서울시건축상 수상작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건축의 공공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구현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건축물을 매년 선정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일반건축’, ‘녹색건축’, ‘건축명장’에 더하여 ‘2020 제12회 서울건축문화제’ 주제인 ‘틈새건축 부문’을 신설하여 4개 부문으로 접수받아 20작품이 수상되었다.

우수상  국립항공박물관

본문

작품설명

우수상/시민공감특별상

·작품명: 국립항공박물관
·설계자: 윤세한
·설계사무소: (주)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주: 국토교통부
·시공사: 해동건설
·위치: (구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1373 외 4필지
(신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177
·용도: 운수시설(공항시설)
·대지면적: 3,425,949.9㎡
·건축면적: 7,330.3㎡
·연면적: 18,593.5㎡
·규모: 지상 4층, 지하 1층
·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 철골조



[작품소개]

에어포트시티로 도약을 준비하는 김포공항에 위치한 국립항공박물관은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항공산업을 대표하는 교육, 전시, 체험의 전당이 될 새로운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과학과 자유, 아름다움, 모험의 정신을 담은 3가지 아이디어를 설계에 반영했다. 먼저, 비행기 터빈을 모티브로 한 “에어터빈”의 조형개념으로 기계미학과 과학기술이 집약된 항공산업의 랜드마크를 제안한다. 다음은 비행의 자유와 역동성이 느껴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시공간이다. 에어터빈의 날개 입면 내부에는 대한민국 항공의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항공갤러리, “에어쇼”를 연출했다. 또한 다양한
높이의 비행기 사이를 관통하는 입체관람동선, “에어워크”을 만들어, 창의적인 조형 속에서 빛이 가득한 다이나믹한 공간을 체험한다. 공항과 지원시설 중심에 위치한 입지적 조건을 고려해 남부순환도로, 지원단지, 주진입도로인 하늘길 등 모든 방향에 정면성을 가지는 다면성의 원형 배치계획을 제안하고, 상설전시공간은 3개층 보이드의 대공간으로 조성해 투명
한 파사드를 통해 옥외전시까지 함께 볼 수 있는 통합된 장소로 만들었다. 전시동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비행하는 항공 맞춤형 전시공간에 어울리도록 원형으로, 관리동은 수장*업무*설비 등의 기능에 최적화된 직사각형으로 구획하여 이질적인 기하학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형태의 조형으로 완성했다. 날개 형태의 친환경 외피인 에어터빈 속에 담아낸 내부는 항공갤러리를 출발점으로 한 나선형의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 천장에 매달린 비행기와 유체역학적 공간의 흐름을 따라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관람을 유도한다.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office@saf.kr
운영사무국 02-730-5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