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건축상 수상작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건축의 공공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구현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건축물을 매년 선정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일반건축’, ‘녹색건축’, ‘건축명장’에 더하여 ‘2020 제12회 서울건축문화제’ 주제인 ‘틈새건축 부문’을 신설하여 4개 부문으로 접수받아 20작품이 수상되었다.

최우수상  송파책박물관

본문

작품설명

·작품명: 송파책박물관
·설계자: 김희철
·설계사무소: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건축주: 송파구
·시공사: 동부건설(주)
·위치: (구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910
(신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37길 77
·용도: 문화 및 집회시설
·대지면적: 14,856.00㎡
·건축면적: 2,378.61㎡
·연면적: 6,211.59㎡
·규모: 지상2층, 지하1층
·구조: 철근콘크리트구조



[작품소개]

송파 책박물관은 최초의 공립 책박물관으로서 ‘책과 사람을 잇다’라는 주제로 박물관의 전시, 보존의 기능을 넘어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매개체이자 지역공동체 간 소통의 공간임을 강조합니다.

개방형 수장고를 통해 유물이 관리/보존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1층은 키즈, 체험실, 카페 등 문화 컨텐츠로 구성하여 일상 속 친근함과 편안함으로 박물관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층은 상설 및 특별전시실로서 독서문화, 인쇄 및 책과 관련한 시대/역사컨텐츠로 구성하여 책이 가지는 가치와 의미를 돌아보고, 1층과 2층을 시각/공간적으로 연결하는 어울림 계단은 독서, 강연, 행사, 휴식 등 자유롭게 이용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채워지는 공간으로 계획하였습니다.

4면체의 절제된 저층 매스는 학교/공원과 하나 된 도시풍경의 어울림과 책이 가진 불변의 가치를 흔들림 없이 보존/전시하는 상징성을 담았습니다. 책이 꽂힌 책장을 모티브로 한 버티컬 루버 입면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주변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변화하는 박물관임을 표현합니다.

연평균 독서량이 10권 미만인 시대, 책이 가진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고 생활 속 쉼터이자 사람 사이의 어울림으로 채워지는 송파구의 대표 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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