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건축상 수상작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건축상’은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건축의 공공적,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구현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건축물을 매년 선정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일반건축’, ‘녹색건축’, ‘건축명장’에 더하여 ‘2020 제12회 서울건축문화제’ 주제인 ‘틈새건축 부문’을 신설하여 4개 부문으로 접수받아 20작품이 수상되었다.

우수상  맥심플랜트

본문

작품설명

·작품명: 맥심플랜트
·설계자: 박상군
·설계사무소: (주)애이아이건축사사무소
·건축주: 동서식품(주)
·시공사: 장학건설(주)
·위치: (구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683-140
(신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50
·용도: 근린생활시설
·대지면적: 454.40㎡
·건축면적: 271.37㎡
·연면적: 1,895.09㎡
·규모: 지하3층 , 지상6층
·구조: 철골철근콘크리트


[작품소개] 맥심플랜트(MAXIM PLANT)

한남동 동서식품 플래그십 스토어의 컨셉은 인스턴트 믹스커피부터 커스텀 메이킹 커피 경험에 이르기까지 오랜 성공의 역사와 함께 최고 품질의 커피를 만드는 회사의 전문성을 선보이고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더 좋은 콩, 더 좋은 커피'의 슬로건대로 두 가지 핵심 컨셉인 'Plant - Plant'는 도심 속 자연이나 숲과 커피 로스팅 공장의 복합적인 의미를 가진다.

건축적으로 이 건물은 빌딩 숲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커피공장이다. 이 다층 공간은 최고의 콩을 소싱하고, 볶고, 추출하고, 맛보고,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건물이 남쪽으로 가파른 부지를 따라 계단식으로 내려가면서 형성된 테라스는 내, 외부 공간을 마련하여 조망과 자연광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중심가를 마주보고 있는 건물 전면은 창문과 폴딩도어, 커피콩 모양의 구멍이 뚫린 스크린과 맞닿아 있어 시간과 빛, 특별한 행사에 따라 하루종일 변모한다. 외부 건물 타일 패널은 내부에 제공되는 다양한 맛을 표현한 '다크 로스트' 커피 색상이다.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는 실내공간을 보행자가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공간으로 들어설 때 모든 다단계 공간에 대한 시각적, 물리적 연결을 최대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배치하였다.

인접한 건물 사이의 좁은 공간에 녹색 식재 스크린이 설치돼 있고 남측 테라스와 창에 있는 식재 벽은 낮 동안 그늘을 제공한다.

빛, 초록, 질감, 소리, 커피 로스팅의 향이 가득한 이 산업 도시숲에서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office@saf.kr
운영사무국 02-730-5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