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건축산책
서울특별시건축사회에서는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에게 서울시내 건축물을 통해 문화로서의 건축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 건축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서울, 건축산책]이라는 주제로 건축문화행사인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찾기’와 ‘중‧고등학생 건축사진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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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계동길 나무밑에 벤치를 선물하다.

본문

작품설명

·작품명: 계동길 나무밑에 벤치를 선물하다.
·설계자: 이상엽, ES건축사사무소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127-2번지
·용도: 제2종근린생활시설(사무소)
·대지면적: 447.7m²
·건축면적: 233.16m²
·연면적: 415.28m²
·건폐율: 52.08%
·용적률: 87.18%
·규모: 지하1층, 2층
·높이: 7.8m

[작품내용]
계동길나무밑에벤치를 선물하다! 계동길에서우리가 만나는 것들..... 안국역3번 출구를 나와 첫번째 마주치는 골목으로 몸을 틀면 예전과 지금이 만나는 세상이 있다. 계동길..... 그곳에 서면 우리는 만나게 된다. 아직도 부여잡고 있는 유년을, 새것에 힘들어 하는 헌것을, 차가움에 저항하는 온기를 세상의 흐름속에힘겹게 버티고 있는 계동길의세장한 가로등에게, 낡은 담벼락에게, 작은 가게들에게작지만 힘을 보태려 한다. 계동길나무밑에벤치를 선물하다. 계동길안에 위치한 대지에 근린생활시설의 증축을 설계 한다는 것은 북촌지구단위계획이라는촘촘한 가이드라인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은 고민들의 연속이였다. 가장 우선적으로 그렇게 자주 오가던 계동길을다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서울에서 가볍지 않은 정서적 위상을 지닌 계동길에주변과 같이 호흡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 할수있는 설계안을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협소한 증축부지에기존 건축물과의 연계성과 구조적인 개별성을 동시에 만족 할수있는 동선을 계획하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하였다. 끝으로 도로경계에서 이격이필요없는계동길에서이웃에게 작으마한휴식공간인 벤치를 허락해주신 건축주에게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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