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건축산책
서울특별시건축사회에서는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에게 서울시내 건축물을 통해 문화로서의 건축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 건축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서울, 건축산책]이라는 주제로 건축문화행사인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찾기’와 ‘중‧고등학생 건축사진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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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Urban Persona(도시의가면)

본문

작품설명

·작품명: Urban Persona(도시의가면)
·설계자: 유재득, ㈜일로종합건축사사무소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35-24
·용도: 제1종근린생활시설(사무소,상점)
·대지면적: 241.2 m²
·건축면적: 133.93 m²
·연면적: 430.32 m²
·건폐율: 55.53%
·용적률: 178.41%
·규모: 지상 4층
·높이: 15.3m

[작품내용]
페르소나(Persona)는 고대 그리스시대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일컫는다. 심리학자인 구스타프융은 이 단어를 활용해서 인간은 천 개의 페르소나를 갖고 상황에 맞게 페르소나를 바꾸며 산다고 인간의 본질과 다양성을 설명한다. 페르소나는 타인 또는 대중이 인지하는 만들어진 정체성이다. 건축에 대한 직관적 이해는 기능, 공간(본질)과 표피(모습)의 관계다. 보이는 모습 즉 건물의 표피는 그것을 이용하는 인간에게 제일 처음으로 보여 지는 중요한 정체성이다. 건축에도 페르소나는 존재한다. 가로의 이면부에있으면서 도시공간에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도시민의 삶에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근린생활시설은 그 도시내 점유율과 파급효과에 비해 공공 및 건축가의 관심에서 멀어져 온 것이 사실이다. 필지별개발로 파편적으로 형성되어온 근린생활시설은 자본의 논리를 그대로 건축물의 표피로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근린생활시설 각자의 다른 시간, 복잡한 상황과 그 속사정으로 우리의 삶 공간 속에서 천 개, 만 개의 가면으로 도시 내에 존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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