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건축산책
서울특별시건축사회에서는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에게 서울시내 건축물을 통해 문화로서의 건축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 건축문화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자 [서울, 건축산책]이라는 주제로 건축문화행사인 ‘건축사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좋은집찾기’와 ‘중‧고등학생 건축사진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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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백설기

본문

작품설명

·작품명: 백설기
·설계자: 강혜진, UDA건축사사무소
·위치: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218-5
·용도: 단독주택
·대지면적: 77㎡
·건축면적: 45.86㎡
·연면적: 113.42㎡
·건폐율: 59.56%
·용적률: 147.3%
·규모: 지상 4층
·높이: 14.2m

[작품내용]
백설기는 금천구 시흥동 재개발 해제구역에지은 백설기 같이 하얀 단독주택입니다. 붉은색 벽돌로 지어진 노후주택에둘러싸여 더욱 눈에 띄는 집입니다. 백설기는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가 한사람인 건물입니다. 건축설계에 오래 몸담았지만 막상 아파트에만 살고 있는 스스로가 답답했을까요.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마을의 자투리 을 만나 직접 집을 짓게 됐습니다. 작은 땅이기에, 형태가 뾰족한 삼각형이기에 계획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기능을 수직으로 쌓아 올리고 그 사이에 작지만 공간도 넣어 아파트에서 느낄 수 없던 공간의 입체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프라이버시를 가지면서도 늘 빛이 들어올 수 있는 고창과 높은 천장, 산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도 두 개 만들었습니다. 땅에 충실하고, 정직한 기능을 가지고, 작지만 좋은 공간을 가진 집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제가 늘 추구하는 ‘건강한 집‘, ’주변에 선한 에너지를 주는 집‘을만들고자 했습니다. 지금도 곳곳에 기존의 마을경관을훼손하고 디자인의 정체성을 알 수 없는 다세대가 지어지고 있습니다. 백설기가 시흥동에 좋은 집에 대한 의식전환의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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