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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1998) 금상 한국경제신문사 사옥

설계자

유태웅, 조재원

사무소명

㈜창조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주

㈜한국경제신문사

시공사

현대건설㈜

위치

서울시 중구 청파로 463

용도

업무시설

대지면적

7,729㎡

건축면적

3,067㎡

연면적

53,868㎡

규모

지하 6층, 지상 18층

구조

철골구조, 철골철근콘크리트구조

사진작가

(주)창조 종합건축사사무소 제공

제 16회 한국경제신문사 사옥_창조 종합건축사사무소.jpg
한국경제신문사 사옥(1997)은 신문사가 가진 지적인 면모와 함께 그동안 본적 없는 새로운 미(美)를 발산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패널과 커튼월로 마감한 외관은 정보화사회를 이끌어나가는 종합 경제지의 상징성을 하이테크로 표현했다. 실내는 샌드스톤을 사용해 거친 질감이지만 담벼락이나 고궁의 예스러운 느낌을 주게 하였다. 건물의 외부는 하이테크적으로, 내부는 감성적이고 인간적인 요소를 가미한, 따뜻하고 동양적으로 표현되어 '안정과 절제'를 지향하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한국경제신문사 사옥은 대지 형태가 복잡하고 높낮이 차이가 심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원형의 박스형태를 적절하게 배치함으로써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했다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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